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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신소재,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8.02%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투명전도성 산화물 타겟 전문기업인 나노신소재[121600]는 21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18.02% 오른 12만 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31.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나노신소재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0.8% 늘어난 799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94.1% 늘어난 16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4%, 상위 1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30.8%(188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나노신소재 연간 실적 추이


나노신소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억원으로 2021년 5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5%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나노신소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0억원, 5억원, 5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나노신소재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이안나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나노신소재에 대해 "2023년 4분기 매출액 240억원(+17% qoq, +28% yoy) 영업이익 45억원(OPM 19%, +173% qoq, +20% yoy)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영업이익 22억원) 대비 상회하는 실적 기대. 이는 CNT 중심 외형성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3분기 부진했던 반도체, 디스플레이 수요 정상화로 인한 것"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60,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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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