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티엘비는 2022년 매출액 2216억원과 영업이익 38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4.4%, 영업이익은 187.4%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1%, 상위 1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20.3%(374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티엘비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티엘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7억원으로 2021년 25억원보다 52억원(208.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2%를 기록했다.
티엘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5억원, 25억원, 77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티엘비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양승수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티엘비에 대해 "동사는 다수의 PCB 업체들과 달리 메모리모듈 PCB만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 이를 바탕으로 경쟁사들과 1년 이상의 기술적인 격차를 확보하는데 성공, 다수 고객사의 차세대 메모리 관련 모듈PCB 개발 과제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 최근 주목 받는 CXL도 마찬가지. 기술적인 우위를 바탕으로 현재 대중적으로 알려진 10개의 CXL 모델 중 8개의 모델에 동사 제품이 단독으로 납품될 예정. 구체적인 상용화 시점이 정해지진 않았으나 상반기내 인텔의 CXL2.0지원 CPU 출시가 예상되는 만큼 연내 상용화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통상적으로 PCB는 면적/두께/층수가 높아질수록 고마진 제품. 현재 CXL향 모듈 PCB는 16~18층으로 샘플 제작이 이뤄지고, 차세대 제품은 24층 이상으로 개발이 이뤄지는 만큼 시장 확대에 따른 믹스 개선 효과가 기대."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30,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