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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티, 주가 +15.94%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제조업체인 디아이티[110990]는 16일 오전 9시 54분 현재 전날보다 15.94% 오른 2만 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디아이티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디아이티는 2023년 매출액 1071억원과 영업이익 8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9.4%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56.2%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1%, 상위 21%에 해당된다.

[그래프]디아이티 연간 실적 추이


디아이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억원으로 2022년 25억원보다 -10억원(-40.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디아이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5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디아이티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4월 17일 백길현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디아이티에 대해 "최근 동사 반도체 어닐링 장비의 특허 관련 이슈가 제기되면서 주가가 급락한 바 있음. 당사 채널 체크에 따르면, 이에 따른 리스크는 극히 제한적인 것으로 조사되기 때문에 저가매수 기회라 판단. 투자 포인트는 1) 레이저 어닐링 공정은 DRAM과 NAND의 선단공정에 새롭게 적용되는 공정이기 때문에, 향후 신규투자가 아닌 전환투자만 진행된다는 가정에서도 해당 Tech node의증산분만큼 장비 수요가 늘어나는 구조. 따라서 여타 반도체 전공정 장비 업체 대비 차별화된 수주 모멘텀이 기대되는 바. 2) 국내 반도체 주력 고객의 후공정 투자에 따른 주가 모멘텀도 기대. 2H24 지나면서 Laser annealing 외 Advanced PKG향 신규 Laser 장비 납품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40,000원, 투자의견 'BUY(신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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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