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더존비즈온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6.2% 늘어난 3536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51.7% 늘어난 69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6%, 상위 27%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10.9%(348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더존비즈온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더존비즈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1억원으로 2022년 82억원보다 29억원(35.4%)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4%를 기록했다.
더존비즈온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11억원으로 증가했다.
[표]더존비즈온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5월 16일 오동환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더존비즈온에 대해 "전자신문사 인수 효과로 1분기 매출액은 YoY 16.7% 증가. 기존 ERP 매출 성장 지속과 외주 용역비 등 비용 통제로 영업이익은 YoY 29% 증가. 올해 매출 성장은 아마란스 10 출시에 따른 스탠다드 ERP 성장에 달려있으며, 비용 통제 기조 지속으로 영업이익은 20% 수준의 성장이 예상됨. 테크핀 신사업 기대감으로 밸류에이션이 높아졌으나, 사업 실행에 아직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만큼 사업 가시화 시 투자에 나설 것을 추천. 기존 HOLD 투자의견 유지."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50,000원, 투자의견 'HOLD'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