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HL D&I은 2023년 매출액 1조 5720억원과 영업이익 50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8%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3%, 하위 47%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0.4%(66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HL D&I 연간 실적 추이
HL D&I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4억원으로 2022년 115억원보다 -81억원(-70.4%)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HL D&I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4억원으로 감소했다.
[표]HL D&I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5월 31일 백광제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HL D&I에 대해 "최근 주가는 부동산 PF 리스크 부각에 따른 건설업종 전반의 주가 하락 영향으로 연초 이후 지속 부진. 최근 주가 부진으로 목표주가와 현재주가 사이의 괴리가 여전히 높은 상황이나, 4Q23~1Q24 2분기 연속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점, PF우발채무(PF 1.1조 중 책임준공 9,300억 규모, 브릿지론 규모 4Q23 1,380억원 → 1Q24 980억원으로 축소)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낮은 점, 주가 멀티플이 극단적으로 낮은 점 등을 감안해 목표주가 유지. 1Q24 이후 전반적인 '24년 실적은 '23년 수주 및 분양물량 부진에 따라 매출액 역성장이 예상되지만, ① 금년 이후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② 높은 분양가격 경쟁력으로 청약 시장 경쟁력이 있고, ③ 현재 주가 수준이 과매도 구간인 것을 감안. '매수' 유지."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3,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