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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세빛섬과 함께 ‘버스킹 페스티벌’ 진행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흥국생명(대표이사 김주윤)이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반포 한강지구 세빛섬에서 ‘버스킹 페스티벌’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아티스트의 참가신청을 받아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에 참가하고 싶은 아티스트는 흥국생명 이메일(heungkukblog@naver.com)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버스킹 페스티벌과 관련된 아티스트 소개 및 추천음악 등의 소식과 이벤트는 흥국생명 페이스북(www.facebook.com/lifeheungkuk)과 블로그(www.heungkuklifeblog.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고객이 일상에서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공연팀으로 선정된 아티스트에게는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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