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이노스페이스, 하스, 이노그리드가 내주 수요 예측을 진행한다.
이노스페이스는 우주발사체 스타트업이다. 2017년 설립됐으며 작년 3월 국내 민간 기업 최초로 '하이브리드' 로켓 기술을 활용한 시험발사체 '한빛-TLV'의 발사에 성공해 주목받았다.
하스는 치과용 의료용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149억원의 매출과 28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이노그리드는 토종 클라우드 기업으로 2011년 클라우드 솔루션 '클라우드잇'을 선보여 인지도를 높였다.
공모 자금으로 AI 기반의 지능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센터 사업 등을 시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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