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유니드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9.3% 줄어든 1조 1337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78.3% 줄어든 32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1%, 하위 16%에 해당된다.
[그래프]유니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유니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5억원으로 2022년 196억원보다 -131억원(-66.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5%를 기록했다.
유니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39억원, 196억원, 65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유니드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6월 12일 김진범 상상인증권 애널리스트는 유니드에 대해 "글로벌 No.1 가성칼륨 생산업체로, 36%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보유. 생산능력 확보에 대규모 자본 투자가 필요하고, 염소 수요처 확보가 필수적인 사업 특성상 진입장벽 구축에 따른 절대적인 시장 지위를 유지를 지속할 전망. 글로벌 AWE 및 CCS/DAC 프로젝트 본격화에 따른 가성칼륨 신규 수요 확대가 기대. 특히 1) DonaldSonville AWE 프로젝트는 최근 시운전 중인 것으로 확인되며, 2) 100만톤 규모의 이산화탄소를 포집 가능한 1PointFive의 DAC 1 프로젝트는 올해 말에서 내년 초에 가동될 것으로 예상. AI발 전력수요 부족 우려와 탄소발생 감축 요구가 공존함에 따라 신재생 및 포집 기술에 대한 수요는 2025년을 기점으로 본격 개화할 것으로 보임"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43,000원, 투자의견 'BUY(신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