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증권로

동아에스티,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5.66%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동아제약에서 기업분할로 상장된 제약회사인 동아에스티[170900]는 18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전날보다 5.66% 오른 6만 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동아에스티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동아에스티의 2023년 매출액은 6640억으로 전년대비 4.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12억으로 전년대비 -32.9%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9%, 하위 3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동아에스티 연간 실적 추이


동아에스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0억원으로 2022년 47억원보다 -7억원(-14.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66.7%를 기록했다.

동아에스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0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동아에스티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6월 17일 하태기 상상인증권 애널리스트는 동아에스티에 대해 "2024년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1.9% 증가한 1,571억원, 영업이익이 19.2% 감소한 39억원으로 전망. 2024년 1분기와 같이 매출 성장 폭은 의료파업 영향으로 낮고, 영업이익은 최근 R&D비용이 크게 증가하면서 감소할 것으로 예상. 건선치료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는 2023년 6월에 유럽(EMA)에, 2023년 10월에 미국(FDA)에 품목허가를 신청. 2024년 6~7월에 실사를 거쳐 하반기 유럽, 2025년 상반기 미국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음. DA-1241(MASH)는 미국 임상 2a상이 8월경에 종료, 4분기쯤에 결과 확인을 예상하고, DA-1726(비만치료제)는 미국 임상 1상이 진행 중이고, 1상 결과는 2025년 초에 발표될 가능성이 있음."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83,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특별대담-下]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