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국도화학은 2023년 매출액 1조 3118억원과 영업이익 19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8.1%, 영업이익은 -80.2%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3%, 하위 15%에 해당된다.
[그래프]국도화학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국도화학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8억원으로 2022년 241억원보다 -223억원(-92.5%)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4%를 기록했다.
국도화학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33억원, 241억원, 18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국도화학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윤재성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도화학에 대해 "2Q24 영업이익은 103억원(QoQ +491%, YoY -20%)으로 전분기 대비 대폭 개선되며 컨센(31억원)을 232% 상회할 전망. 국내 본사와 해외 법인(중국/인도)의 동반 개선 덕. 본사는 고부가 위주의 제품 Mix 개선이 이뤄짐. 중국/인도는 가격 하락 일단락과 가동률 상향에 따라 적자폭 축소가 가능. 특히, 인도의 적자가 대폭 축소될 전망인데, 이는 인도 내 경쟁사들의 원재료(BPA) 조달 문제로 발생한 물량 공백을 메우는 과정에서 판매량 증가가 동반되기 때문. 2H24 영업이익 HoH +137% 증가 전망. 글로벌 에폭시 업황 개선 중. 인도 성장의 직접적인 수혜주. BUY를 유지하고, TP를 기존 4.7만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50,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