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21일, 종합문예지 <주변인과 문학>과 공동으로 주관한 ‘미래에셋생명·주변인과 문학 신인문학상 및 작품상’ 당선작을 발표했다.
심사 결과 민경석의 ‘삼랑진 아지매’(소설)와 이인호의 ‘반구대 암각화’(시), 서은혜 ‘눈물단지 보물단지’(동화·동시), 김응숙 ‘신문’(수필)이 분야별 신인문학상 당선작에 선정됐다.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수석부회장은 “인문학과 순수문학의 발전은 물론 인간존중 실현과 공동체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문학상을 기획하게 됐다”며 “당선된 모든 문학인들이 이번 공모전을 발판삼아 사회적으로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훌륭한 작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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