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한전기술은 2023년 매출액 5451억원과 영업이익 28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7.9%, 영업이익은 104.9%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0%, 상위 1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한전기술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한전기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4억원으로 2022년 78억원보다 36억원(46.2%)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9%를 기록했다.
한전기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3억원, 78억원, 114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한전기술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7월 9일 허민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한전기술에 대해 "1) 체코 및 폴란드 원전 수주 성공 시, '24년 2기, '25년 6기, 2026년 8기, '27년 11기의 원전 동시 설계로 매출 성장 및 높은 수익성 개선이 전망됨. '27년 매출액 7,121억원('23년 대비 +31%), 영업이익률 15%('23년 대비 +10%p) 예상. 2) 체코 원전 관련 수주는 '25년 건설단계 설계 1.22조원(1기당 10년, 4기는 12~13년간), '33~'34년 LTEA 0.52조원(1회당 13년, 총 3~4회) 등 약 70년에 걸쳐서 총 3.51조원의 수주 기대."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97,000원, 투자의견 'BUY(신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