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삼영전자는 2023년 매출액 1773억원과 영업이익 6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2.2%, 영업이익은 -60.3%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9%, 하위 21%에 해당된다.
[그래프]삼영전자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삼영전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6억원으로 2022년 57억원보다 -11억원(-19.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0%를 기록했다.
삼영전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6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삼영전자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정홍식 LS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영전자에 대해 "하이브리드 콘덴서 생산 기대감. 동사는 2025년 하이브리드 콘덴서 생산을 계획하고 있음. 하이브리드 콘덴서는 전해 콘덴서의 안정성 & 신뢰성 + 고체콘덴서의 열관리(저발열) & 내구성 등의 장점을 기반으로 고용량, 저발열, 소형 제품에 적용되는 수요가 확대되고 있음. 하이브리드 콘덴서의 수익성이 기존 가전용 대비 높다는 점을 반영하면 2025년 ~ 2028년 동사의 이익 고성장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음. 안정적인 재무구조 & 자사가치 대비 저평가. 동사는 순현금 2,853억원(1Q24 기준)을 보유하고 있음. 이는 시가총액을 상회하기 때문에 자산가치 대비 현저히 저평가라는 판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3,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