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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코,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9.45%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도로안전시설물 및 건축바닥재 제조업체인 다스코[058730]는 25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9.45% 오른 3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다스코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다스코의 2023년 매출액은 3781억으로 전년대비 -0.1%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225억으로 전년대비 94.6%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9%, 상위 15%에 해당된다.

[그래프]다스코 연간 실적 추이


다스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4억원으로 2022년 28억원보다 6억원(21.4%)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1%를 기록했다.

다스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6억원, 28억원, 34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다스코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다스코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7/23 100MW 수망태양광 태양광발전소 구축공사 245억원 (매출액대비 6.48 %)
 - 06/27 싱가포르 N113/N115 방음벽 자재 납품 및 설치 공사 55.4억원 (매출액대비 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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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가족의 가치 되찾아야 저출생, 고령화 해결”…베트남 학자의 진단과 처방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베트남에서는 사람이 세상을 떠났을 때 관 양쪽에 바나나 나무를 넣어 장례를 치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나나 나뭇잎은 말라서 노랗게 변해도 줄기를 감싸안고 생명 유지기능을 포기하지 않죠. 낙엽이 뿌리로 돌아간다는 의미입니다.” 팜 민 투이(Pham Thi Minh Thuy) 호치민 국립정치아카데미-지역정치아카데미 교수가 지난 8월 20일 기자와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밝힌 말이다. 투이 교수는 베트남 공산당 고위 간부들에게 인간 및 사회윤리 과목을 강의하는 직책을 맡고 있다. 투이 교수에 따르면, 베트남은 지난 2023년 4월 인구 1억명을 넘었다. 하지만 도시를 중심으로 저출생 문제가 심각해지고 인구고령화에 직면해 있다. 정치수도 하노이와 최대 경제도시 호치민의 출생률이 급락, 유지해오던 전국 평균 합계출생률 2.0이 무너졌다. 베트남 젊은이들 대부분은 자기발전을 위해 부모 품을 떠나 도시로 나간다. 돈을 벌더라도 주택과 결혼, 취업 지원 또는 대학원 등 고등교육에 더 많은 돈을 지출한다. 자동화로 많은 직업이 사라지고 높은 실업률로 ‘괜찮은 일자리’를 둘러싸고 경쟁이 치열하다. 취업 자체가 어렵지만, 취업하더라도 일자리를 유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