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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텍,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7.65%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휴대폰용 전자부품, 지문인식센서 모듈 광센서 등 개발 및 제조업체인 드림텍[192650]은 31일 오후 12시 48분 현재 전날보다 7.65% 오른 9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드림텍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4.7% 줄어든 1조 304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64.8% 줄어든 34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8%, 하위 20%에 해당된다.

[그래프]드림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드림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4억원으로 2022년 205억원보다 -51억원(-24.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6.3%를 기록했다.

드림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54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드림텍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7월 5일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드림텍에 대해 "본업 업황 회복 +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로 반등 기대: 2023년 스마트폰 수요 둔화 → 실적 부진으로 연결. 2024년 실적 반등 타이밍으로 판단. 1) 스마트폰 점진적 업황 회복, 2) 헬스케어 신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따른 회복 구간 진입. 사업(반도체, 의료기기) 다변화는 수익성 개선 및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요소로 판단. 주가 우상향 기대 이유."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5,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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