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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바텍, 거래량 최근 5거래일 최고치 돌파... 주가는 -5.7% 하락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휴대용기기, 내/외장부품 제조업체인 KH바텍[060720]은 2일 오후 3시 7분 현재 전날보다 -5.7% 하락한 1만 1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KH바텍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KH바텍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0.1% 줄어든 3636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4% 늘어난 33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50%, 상위 39%에 해당된다.

[그래프]KH바텍 연간 실적 추이


KH바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4억원으로 2022년 61억원보다 23억원(37.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0%를 기록했다.

KH바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3억원, 61억원, 84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KH바텍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7월 24일 김광수 LS증권 애널리스트는 KH바텍에 대해 "경쟁을 이겨낼 기술력과 품질 그리고 경험. 공급처 다변화는 숙제 → 신규 업체의 시장 진입에 따른 기회 有.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20,000원 (-9% 하향 조정). '24E 실적은 이원화 영향으로 하향 조정(매출 -8%, OP -12%)한 매출액 3,709억원, 영업이익 344억원으로 추정. 12M Fwd 기준 PER 7.2x, PBR 0.9x로 과거 밴드 평균을 하회 - 티타늄 케이스의 경우 공정 확대 및 중저가 모델의 메탈 케이스 적용에 따른 실적 기여도 증가 기대. 외장 힌지는 경쟁사 진입에도 불구하고 2025E에는 슬림형 힌지 탑재 모델 확대로 ASP 상승 및 출하량 반등 전망. 향후 폼팩터 다변화 및 적용 기기 확대에 따른 수혜로 외장 힌지 사업의 성장 가능성 높을 것으로 판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0,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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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