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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26.67%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체인 LS에코에너지[229640]는 9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26.67% 오른 3만 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92.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LS에코에너지의 2023년 매출액은 7311억으로 전년대비 -10.7%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295억으로 전년대비 7.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5%, 상위 46%에 해당된다.

[그래프]LS에코에너지 연간 실적 추이


LS에코에너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3억원으로 2022년 41억원보다 2억원(4.9%)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0.0%를 기록했다.

LS에코에너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43억원으로 증가했다.

[표]LS에코에너지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8월 6일 성종화 LS증권 애널리스트는 LS에코에너지에 대해 "2Q24 영업실적 y/q 대호조, 예상치 대비 서프라이즈, 핵심법인 모두 호조. 기존사업 매출 성장성, 2024년 턴어라운드 & 2025년 더욱 강화 전망. 희토류/해저 잠재력 막강. 시간이 대수인가? 답안지 보며 치르는 시험인데! 목표주가는 2Q24 실적 예상치 초과 반영한 기존사업 가치 상향, 영업이익률 전망치 대폭 상향 통한 해저케이블 사업 가치 상향 등으로 28,500 원에서 33,000 원으로 16%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33,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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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