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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로셀,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82%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리튬 일차전지 제조업체인 비츠로셀[082920]은 23일 오전 11시 24분 현재 전날보다 5.82% 오른 2만 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비츠로셀의 2023년 매출액은 1762억으로 전년대비 25.0%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377억으로 전년대비 30.7%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7%, 상위 2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비츠로셀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비츠로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0억원으로 2022년 54억원보다 26억원(48.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2%를 기록했다.

비츠로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0억원, 54억원, 80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비츠로셀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8월 14일 이병화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츠로셀에 대해 "북미 에너지인프라에 방산을 더하다. 매수 적기로 판단. 주력 제품 체력 회복과 새로운 사이클에 진입한 방산 실적에 주목. 북미 전자식계량기(UtilityMeter)용 Bobbin의 하반기 성수기 효과 기대, 북미 중심의 원유 시추용 고온전지 수요 견조, 유도무기용 앰플전지는 인도 및 국내 방산 업체향 공급 증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 2Q24 Review: 23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성장 정체 탈출."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8,000원, 투자의견 '매수(유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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