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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 -17.53% 하락...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최고치 돌파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모바일게임 개발업체인 넥슨게임즈[225570]는 30일 오전 11시 1분 현재 전날보다 -17.53% 하락한 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넥슨게임즈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6.0% 늘어난 1918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43.7% 늘어난 10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9%, 상위 1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2년 보다도 46.0%(604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넥슨게임즈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넥슨게임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4억원으로 2022년 6억원보다 38억원(633.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2%를 기록했다.

넥슨게임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44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넥슨게임즈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8월 27일 김현용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넥슨게임즈에 대해 "루터 슈터 신작을 PC 와 콘솔에서 모두 흥행시킨 개발 역량. 스팀 매출 상위권 유지로 장기 흥행 조짐: 8월 29일부터 시즌1 침공 업데이트. 던전앤파이터 IP 신작 프로젝트 DW: 확실한 흥행 보증수표. 2025년 P/E 15배로 가장 매력적인 중소형 게임주"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30,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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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