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은 자녀가 최대11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는 '롯데 사랑 Dream 자녀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폐렴, 천식 등 12대 다발성 질환 입원비와 다발성 소아암 진단비를 비롯해 아토피 피부염, 중이염, 축농증 등으로 입원 시 보험금을 지급한다.
또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암통원비, 암수술비를 비롯해 임플란트, 틀니 치료 시 치아당 100만원, 브릿지 치료 시 치아 당 50만원을 보장한다.
충치를 때우는 충전치료의 경우 재료에 따라 5만원까지, 크라운 치료 시에는 치아당 10만원을 담보한다.
이밖에 부양자의 갑작스런 사고나 질병으로 사망 또는 80% 이상의 후유 장해 시 자녀연령에 따라 교육자금을 최대 9천300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는 '부양자 교육자금 담보'도 신설했다.
보험만기는 30세와 110세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비갱신형으로도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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