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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로

디어유, 거래량 강세... 주가는 -5.5% 하락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인 디어유[376300]는 4일 오후 3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5.5% 하락한 1만 9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1.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디어유의 2023년 매출액은 757억으로 전년대비 53.9%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86억으로 전년대비 75.8%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7%, 상위 1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디어유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디어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5억원으로 2022년 5억원보다 60억원(1,2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9%를 기록했다.

디어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65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디어유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9월 3일 이환욱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디어유에 대해 "하반기 분기 외형 성장 지속 전망: 3Q24 블랙핑크 멤버 '리사', 배우 '박보영' 신규 입점에 따른 구독수 증가 / 4Q24 SM 주력 보이그릅 IP '라이즈' 신규 입점 예상 / 4Q24~1Q25 피지컬 굳즈 사업 및 AI 팻 신규 서비스 런칭 예정. 해외 신규 플랫폼 본격화: 美 신규 플랫폼 '더 버블' 9월말 런칭 예정 / 초기 입점 아티스트는 라틴 팝스타 2인(제이발빈 외 1명), 글로벌 팝스타 1인 등 최대 3개 IP 전망 / 日 NMB48 출신 멤버, 인플루언서, 배우 등 지속적인 신규 IP 입점 예정. 신규 서비스 런칭 임박한 시점으로 투자 매력도 상승 구간 진입"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40,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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