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5 (일)

  • 흐림동두천 27.2℃
  • 흐림강릉 22.7℃
  • 구름조금서울 30.7℃
  • 맑음대전 32.9℃
  • 흐림대구 28.4℃
  • 천둥번개울산 27.6℃
  • 맑음광주 32.5℃
  • 흐림부산 30.5℃
  • 맑음고창 33.9℃
  • 구름많음제주 30.3℃
  • 구름조금강화 28.4℃
  • 구름조금보은 30.7℃
  • 구름조금금산 33.3℃
  • 구름조금강진군 33.9℃
  • 구름많음경주시 26.7℃
  • 구름많음거제 29.5℃
기상청 제공

증권로

케이씨에스,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N SI 등 다양한 사업 영위하는 기업인 케이씨에스[115500]는 5일 오전 10시 8분 현재 전날보다 6.13% 오른 6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8.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케이씨에스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4.5% 늘어난 477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483.3% 늘어난 3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6%, 상위 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케이씨에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케이씨에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22년 2억원보다 4억원(2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6%를 기록했다.

케이씨에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6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케이씨에스 법인세 납부 추이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인터뷰] 신정권 티메프 검은우산 비대위원장, 피해자 위한 '특별법 제정' 절실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지난 7월 23일 터진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 피해액이 1조 3천억까지 늘어났다고 정부는 추산하고 있지만, 티메프의 회생절차 개시를 위해 티메프 피해자들이 신고한 피해 집계액은 1조 7천억원에 이르고 있다. 여기에 인터파크커머스, 큐텐의 미정산 금액, 소비자 미환불금액, PG관련 금액, 카드사 및 금융사 관련 금액을 합하면 2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정부는 아직까지 그 피해금액과 규모가 얼마인지조차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하고 있고, 무엇보다 각기 다른 정책과 지원처가 달라 피해자들은 피부에 닿지 않은 정책으로 여전히 답보상태에 머물러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정권 검은우산 비상대책위원장은 ‘특별법 제정’으로 정부의 일관성 있는 지원과 각 부처별 흩어져있는 지원책을 한 데 모으고 중앙집중식 컨트롤타워가 절실하다는 입장을 밝혔고, 피해업체들 역시 이번사태에 대해 일률적인 규제, 제재 정책을 바라는 것이 아닌 사업의 속성과 특성에 맞는 국가의 보증보험 시스템처럼 ‘안전장치’를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신정권 검은우산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티메프 피해자들의 현 상황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짚어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