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24.8℃
  • 흐림강릉 24.4℃
  • 구름많음서울 26.7℃
  • 구름많음대전 27.1℃
  • 구름조금대구 26.6℃
  • 구름조금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5.0℃
  • 구름많음부산 28.0℃
  • 구름조금고창 25.5℃
  • 맑음제주 27.2℃
  • 구름많음강화 24.1℃
  • 구름많음보은 24.0℃
  • 맑음금산 25.6℃
  • 맑음강진군 25.6℃
  • 구름많음경주시 25.1℃
  • 구름조금거제 27.6℃
기상청 제공

증권로

루멘스, 거래량 실린 주가 하락... -5.29%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모바일 및 Dispaly용 LED 전문 제조기업인 루멘스[038060]는 11일 오후 2시 34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00.5%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주가는 전날보다 -5.29% 하락한 967원에 거래되고 있다.

루멘스는 2023년 매출액 1712억원과 영업이익 2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0%, 영업이익은 130.3%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6%, 상위 11%에 해당된다.

[그래프]루멘스 연간 실적 추이


루멘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억원으로 2022년 5억원보다 6억원(12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루멘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억원, 5억원, 1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루멘스 법인세 납부 추이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특별대담-下]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