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NH농협생명(대표 김용복)이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를 주제로 한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가뭄과 메르스 등으로 침체된 농촌경제를 살리기 위해 NH농협생명에서 실시하고 있는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우수 당선작으로는 귀농이 평생의 꿈이었던 아버지를 위해 농촌에 직접 지어드린 흙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휴가를 보낸 사연이 담긴 사진이 선정됐다.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 등을 통해 농촌과 상생하는 NH농협생명을 지역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농업인 뿐만 아니라 사회 소외계층 등 전 국민에 사랑받는 생명보험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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