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은 연금개시와 상관없이 다양한 질병 등을 보장받을 수 있는 ‘무배당 건강해지는 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연금개시 전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6대 질병을 비롯한 4대 수술 등으로 진단확정시에 '보험료납입면제특약'을 통해 남은 납입기간 동안의 기본보험료를 회사가 대신 납입해준다.
이러한 질병 없이 연금개시 시점이 될 경우에는 '더블케어연금형'을 선택, 14가지 주요 진단 또는 수술 시 기본연금의 두 배를 10년 동안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대형병원 진료예약 및 명의안내, 건강검진 예약 대행, 전문의료진 실시간 의료상담, 간병도우미 안내, 상조 할인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골드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적립금액에 공시이율을 적용하여 연금을 지급하며, 계약 후 10년 이내는 연복리 2%, 10년 초과는 연복리 1%를 최저한도로 한다. 가입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이며 연금지급형태는 더블케어연금형, 종신연금형, 상속연금형, 확정연금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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