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8일 국내외 대·중견기업과의 스타트업 매칭 플랫폼인 '이노브랜치'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무협에 따르면 이노브랜치는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스케일업 지원을 위해 무협이 2019년 선보인 영문 기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매칭 플랫폼이다.
무협은 이번 개편에서 법인·개인 이용자 구분 등록, 국·영문 병기, 각종 통계의 대시보드 구현 등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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