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토비스의 2023년 매출액은 4474억으로 전년대비 36.3%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57억으로 전년대비 264.5%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1%, 상위 5%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6.8%(285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토비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토비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8억원으로 2022년 26억원보다 2억원(7.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8%를 기록했다.
토비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8억원으로 증가했다.
[표]토비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0월 11일 조대형 DS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토비스에 대해 "궤도에 오른 전장 사업, 증익을 이어갈 3분기. 25년과 26년에도 기대되는 실적 성장.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000원을 유지. 현재 주가는 24년 예상 실적 기준으로도 PER 6배 수준으로 실적 성장세가 주가에 반영되는 속도가 지나치게 느리다는 판단. 증가하는 물량과 고객사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설비 증설도 유연하게 가능. 증설 구체화 시점에는 실적과 주가 모두 또 한번 레벨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선제적인 매수가 유효한 구간"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9,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