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흥국생명(대표이사 김주윤)이 내달 9일 오후 5시부터 서울반포 한강지구 세빛섬(구 세빛둥둥섬) 예빛무대에서 ‘흥국생명과 함께하는 LIFE IS MUSIC 가을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8월부터 세빛섬에서 버스킹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는 흥국생명은 ‘LIFE IS MUSIC’이라는 컨셉으로 이번 콘서트를 진행한다.
공연은 오후 5시부터 ‘포토존, 캐리커쳐 제작, 칵테일 쇼’ 등의 체험활동과 경품 이벤트를 시작으로 6시부터 오프닝 무대가 진행된다.
오프닝 무대에서는 ‘흥국생명 버스킹 페스티벌’에 참여했던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본 공연 1부에서는 ‘바닐라어쿠스틱’의 무대가, 2부에서는 ‘데이브레이크’의 무대가 펼쳐진다.
참여 신청은 흥국생명 공식 홈페이지(www.heungkuklife.co.kr) 또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lifeheungkuk)을 통해 가능하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500명도 관람할 수 있다.
흥국생명 담당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소통의 기회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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