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제5기 소비자평가단’으로 선정된 고객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 및 정기 간담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소비자평가단’은 고객의 소리를 가감 없이 듣기 위해 2013년부터 도입한 제도로, 지난 제4기에서는 신계약 체결 시 프로세스를 소비자보호 관점에서 재점검하는 등 고객가치 및 서비스 품질 제고에 기여한 바 있다.
‘제5기 소비자평가단’은 시장조사 및 마케팅 제언 활동을 비롯해 소비자보호 관점에서 회사의 상품 및 제반 서비스를 고객의 시각에서 평가하여 개선점을 도출하는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박윤식 대표는 “소비자평가단의 지속적 운영을 통해 선제적 소비자보호 체계를 갖추고 고객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며 고객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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