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4.8℃맑음
  • 강릉 0.4℃맑음
  • 서울 -2.5℃맑음
  • 대전 -2.8℃맑음
  • 대구 -1.7℃맑음
  • 울산 0.7℃맑음
  • 광주 -1.2℃맑음
  • 부산 2.2℃맑음
  • 고창 -4.3℃맑음
  • 제주 2.3℃맑음
  • 강화 -2.7℃맑음
  • 보은 -5.3℃맑음
  • 금산 -4.4℃맑음
  • 강진군 -1.4℃맑음
  • 경주시 -1.2℃맑음
  • 거제 2.0℃맑음
기상청 제공

2026.03.08 (일)


제약업, 4Q 호실적에도 펀더멘털 약화.. 정부 4종 정책 경계

  • 등록 2014.01.06 14:14:27

제약업종이 지난 4분기의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4종 정책으로 인해 펀더멘털 약화가 전망되고 있다.

6일 우리투자증권 이승호 연구원은 “2013년 제약업종지수가 전년 대비 2.3%, 코스피 지수 대비 4.8%포인트 각각 상승했다”며 “2012년 14% 일괄 약가 인하 전후 실적 턴어라운드가 주가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승호 연구원은 “약가 인하 전후 상위 21대 제약회사 매출액 8.2%, 영업이익 0.9% 성장, 순이익 24.7% 역성장에도 불구하고 시가총액이 52.3% 상승했다”며 “펀더멘탈 개선이 뚜렷하지 않은 상황에서의 주가 상승이 과도해 보인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올 상반기에는 1월 사용량-약가 연동제 강화와 1월 1482개 기등재 의약품 목록 정비 약가 인하, 2월 시장형 실거래가 상환제 재시행, 6월 리베이트 의약품 요양 급여 중지 및 제외 조치 시행 등 4종 정책에 의한 불확실성이 업종의 모멘텀을 약화시킬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연구원은 각 정책에 따라 블록버스터 성장성 둔화, 해당 기등재 의약품 약가 인하, 실거래가 수준의 약가 인하, 제약 영업 활동 위축 등이 우려된다며 상반기 예정된 정책 이슈가 해소된 후에 제약업종에 접근할 것을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