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내년 초 출범하는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 초대 원장에 민성기 전국은행연합회 전무이사가 내정됐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용정보집중기관 초대원장 후보추천위원회는 전일 면접심사를 통해 민 전무를 초대 원장 후보자로 선정했다.
민 내정자는 다음 달 9일 열리는 창립총회에서 인준을 받으면 신용정보집중기관 초대 원장으로 확정된다.
민 내정자는 1958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은행 정책기획국 조사국 팀장, 금융결제국 수석부국장, 공보실장, 금융시장국장, 은행연합회 전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신용정보집중기관은 은행연합회와 여신금융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등 각 금융협회에 흩어져 있는 신용정보를 통합 관리하기 위한 기구다.
지난해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개인정보의 효율적 관리와 정보보안의 필요성이 대두해 설립이 논의됐지만 설립 방식과 인력 구성 등을 놓고 각 협회와 노조 반발로 어려움을 겪다가 최근 연합회 노조가 한발 물러서면서 내년 1월 설립이 최종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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