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한화생명은 여성 임직원·FP들로 구성된 맘스케어(MOM’s care) 봉사단이 명진들꽃사랑마을(강동구 천호1동)과 혜심원(용산구 후암동)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맘스케어 봉사단원 21명은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고,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캐롤과 율동을 배우는 한편 영아들을 직접 목욕시키는 활동도 진행했다.
한화생명 맘스케어 봉사단 단장인 황인정 브랜드전략팀장은 “한화생명 맘스케어 봉사단 82명은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엄마의 마음으로 지난 2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해왔다”며 “앞으로도 여성이 능력을 발휘하고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3월 출범한 한화생명 맘스케어 봉사단은 매달 명진들꽃사랑마을과 혜심원을 찾아 종이접기, 점토놀이, 어린이날 나들이 등의 아동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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