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서근우)이 오는 30일까지 서울대학교에서 ‘2015 중소기업 기술상담회’를 개최한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기술경쟁력 확보가 최우선 과제임을 인식한 데 따라 개최됐다.
이번 상담주간에는 약 20여개 업체가 참가하여 서울대 산학협력 교수들의 1대 1 기술 자문과 함께, 향후 분야별 서울대 공과대학 교수들을 매칭해 공동 R&D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한 ㈜다원체어스 지한상 연구소장은 “사무용 의자에 헬스케어 기능을 추가하는데 필요한 기술자문을 받았다”면서 “향후 서울대 교수와 공동R&D 프로젝트까지 추진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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