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서울 삼성동 이비스앰배서더 호텔에서 ‘2015 소비자평가단 홈커밍데이’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동부화재 고객과 가망고객이 포함된 30~40대 기혼여성으로 구성된 소비자평가단은 고객 의견과 제안을 실상 그대로 반영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통한 창조아이디어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비자평가단은 현재까지 10기에 걸쳐 총 134명의 패널이 활동했으며 그 동안 총 755건의 제안을 했고 그 가운데 475건이 채택, 실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정남 사장은 “앞으로도 회사에 대한 가감 없는 의견 제시를 통해 동부화재가 고객이 만들어가는 회사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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