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는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KB국민 누리카드’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카드는 국내외 전 가맹점 기본 할인과 가족형 소비업종, 주말·공휴일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인 경우 모든 국내 가맹점에서 한도 제한 없이 1%가 할인된다. 해외 직구 등 해외 가맹점 이용금액에 대해서는 월 최대 1만원까지 1% 할인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음식점과 커피전문점, 대중교통,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시 0.3%, 주말과 공휴일에도 0.3%가 추가 할인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7천원, 국내외겸용 1만 2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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