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5 (토)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국세청, 고위공무원단 전보 및 승진 인사 단행

이동신, 김창기, 김명준 3명 고공단 승진

(조세금융신문) 국세청이 고위공무원 전보 및 승진 인사를 11일 단행했다.
 

국세청이 박만성 부산청 징세법무국장을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김용균 국세공무원교육원장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김재웅 전산정보관리관을 국세공무원교육원장으로 전보했다.


국세청은 또 이동신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장과 김창기 서울청 감사관, 김명준 중부청 감사관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시켰다.


□ 고위공무원 전보(3명)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박만성(부산청 징세법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김용균(교육원)
국세공무원교육원장 김재웅(국세청 전산정보)
 

□ 고위공무원 승진(3명)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이동신(대전청 조사1)
부산지방국세청 징세법무국장 김창기(서울청 감사)
부산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장 김명준(중부청 감사)


□ 과장급 전보(3명)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 임광현(부산청 세원분석)
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 노정석(국세청)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한재연(국세청)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특별대담-下]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