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명진 기자) 원작자마저 매료시킨 스릴러의 진수, 희대의 살인마 ‘잭더리퍼’가 3년 만에 돌아온다.
1888년 런던의 뒷골목 화이트채플. 매춘부만 노리는 미해결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하려는 형사와 살인마, 살인에 연루되는 외과의사와 특종을 좇는 신문기자의 이야기를 치밀한 구성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살인마의 존재를 파헤쳐 가는 스릴러 뮤지컬이다.
뮤지컬 ‘잭더리퍼’는 엠뮤지컬아트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류정한, 엄기준, 카이, 김준현, 테이, 김예원 등의 배우들과 왕용범 연출, 이성준 음악감독, 서병구 안무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7월 15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리며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공연에 대한 프리뷰 티켓 오픈은 6월 10일 금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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