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의 주요 자금조달 수단인 산금채(산업금융채권)는 주로 기관투자자 등이 인수하여 왔으나,
‘New Start 산금채’는 안정적으로 자금을 운용하면서 예금보다 유리한 금리를 받고자 하는 개인고객의 가입을 활성화시켜, 산금채의 새로운 판매채널 개척에 크게 기여하였다.
산업은행은 ‘New Start 산금채’ 판매를 통해 시중의 풍부한 유동자금을 산업자금화하여 미래성장동력 확충 등 대한민국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정책금융 자원으로 사용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업은행이 발행한 ‘New Start 산금채’는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가 산업은행 영업점 또는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채권 상품으로, 채권 신용등급은 AAA이다. 창립기념 특별우대금리(연 0.05%.세전)판매한도인 2조원이 조기 달성됨으로써 6월10일 이후 특별우대금리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산업은행은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