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1 (수)

  • 흐림동두천 -15.0℃
  • 맑음강릉 -6.7℃
  • 맑음서울 -11.9℃
  • 대전 -9.2℃
  • 맑음대구 -6.6℃
  • 맑음울산 -5.7℃
  • 구름조금광주 -5.9℃
  • 구름많음부산 -3.2℃
  • 흐림고창 -7.0℃
  • 흐림제주 1.7℃
  • 맑음강화 -12.6℃
  • 구름많음보은 -9.6℃
  • 흐림금산 -8.7℃
  • 흐림강진군 -4.3℃
  • 맑음경주시 -6.4℃
  • -거제 -2.6℃
기상청 제공

아리따움, 6월 멤버십 세일…최대 50% 할인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 아리따움이 16일부터 18일까지 멤버십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든 구매 고객에게 아리따움에서 특별히 제작한 기프트를 제공하고, 쿠션, 마스크 시트, 클렌징 폼 등 아리따움의 스테디셀러들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3일 동안 진행되는 멤버십 세일 기간 동안 아리따움에서는 강렬한 팝컬러와 톡톡 튀는 문구가 돋보이는 부채와 자외선으로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기능의 마몽드 시트 마스크’ 2매를 구매 금액과 무관하게 모든 고객들에게 증정한다. (한정수량, 부채와 마스크팩은 랜덤 증정)

 

아이오페의 에어쿠션® XP’와 마몽드의 모이스처 마스크 쿠션은 무려 50%의 할인을, 리뉴얼 출시된 아이오페 에어쿠션®’ 전품목은 30%, 라네즈의 ‘BB쿠션은 전품목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아리따움을 대표하는 쿠션 제품들에 대해 기분 좋은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세일은 아이오페, 마몽드, 한율, 오딧세이 클렌징폼 제품을 모두 균일가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파격 행사를 진행한다. 아리따움의 뽀오얀 미소 발효살구씨라인의 클렌징 제품 역시 파격적인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1팩 문화를 선도하며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 뷰티템으로 등극한 아리따움과 마몽드의 시트 마스크전품목, 그리고 미쟝센, , 아리따움의 염모제와 미쟝센의 컬링에센스 2X’, ‘헤어 살롱 데미지케어 파워 K오일과 같은 헤어제품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향기는 물론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리따움의 리빙 퍼퓸 제품인 퍼퓸테일러를 비롯해, 한국 자생꽃의 향기를 담은 마몽드의 오리엔탈 가든라인과 6가지 벨기에산 맥주 향으로 즐거움을 주는 해피바스의 비어스파라인 역시 파격적인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정 할인 제품 이외 품목에 대해서는 아리따움 멤버십 등급에 따라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유료 회원인 VIP회원들은 한율의 안티에이징 라인인 극진의 에센스와 크림, 아이크림과 아이오페의 슈퍼바이탈 크림에 대해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등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6월 멤버십 세일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아리따움 닷컴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6월 멤버십 세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아리따움 닷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보름달과 떡볶이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보름달이 뜨는 밤이면 나는 아직도 하늘보다 땅을 먼저 떠올린다. 살던 마을의 흙길, 그 흙냄새, 그리고 흙이 묻은 엄마의 손 말이다. 초등학교 시절, 하교 길에는 늘 엄마의 등이 있었다. 남의 밭에서 품앗이로 파를 캐시던 엄마는 흙 묻은 장갑을 벗을 새도 없이 나를 불러 세웠다. 작은 비닐봉지 하나를 내밀며 “먹어라.” 하시던 그 숨결이 지금도 귀에 선하다. 그 안에는 한 개의 보름달 빵이 들어 있었다. 반은 내가 먹고, 반은 집 강아지에게 주며 해맑게 웃던 날들이 있었다. 누나는 자기 몫이 없다며 종종 투덜댔지만, 나는 달콤함에 빠져 그 말도 흘려들었다. 세월이 꽤 흐른 뒤에야 알았다. 그 빵은 엄마가 간식으로 받은 것 중 스스로 드시지 않고 남겨두신 ‘내 몫’이었다는 사실을. 그걸 알고 난 뒤로 보름달 빵을 쉽게 먹지 못했다. 입에 넣으면 미안함이 먼저 차올랐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 마음의 모양도 조금씩 변한다. 지금은 보름달을 떠올리면 미안함보다도 어머니가 남겨주신 ‘둥근 마음’이 먼저 떠오른다. 그 마음이 나를 오늘 이 자리까지 데려왔다고 생각하면, 보름달은 늘 감사의 모양이다. 어린 시절의 음식은 뭐든지 다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