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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분기 철강·ICT·소재 매출 상승에 영업익 6785억원 기록…전년 比 2.8%↑

건설·에너지 사업 부문 영입익 소폭 상승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포스코는 올해 2분기 철강·ICT·소재 부문 매출 상승으로 6785억원에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2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의 올해 2분기(연결기준) 매출 12조 8574억원, 영업이익 678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3.2%, 2.8% 증가했다.

특히 철강 부문의 영업이익은 그동안 큰 폭의 적자를 내던 해외 철강법인의 합산 영업이익이 2분기에 들면서 흑자로 전환됨에 따라 전분기 대비 33.1% 나 늘어났다.

다만 건설·에너지 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다소 감소했다.

지난해 1분기 해외 철강법인의 적자규모는 42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29억원 증가한 106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중국 스테인리스스틸 생산법인인 장가항 포항불수강은 니켈 등 원료가 인상에 따른 판매가 상승으로 전분기에 이어 흑자 기조를 이어갔고, 인도네시아의 PT.Krakatau POSCO와 베트남의 POSCO SS-Vina는 적자폭을 대폭 줄였다.

포스코 별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4.2%, 22.4% 증가한 6조 96억원과 7천127억원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보유 주식의 주가하락에 따른 자산손상 및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화부채 평가손실 등이 반영돼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30.4% 감소한 3천105억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 영업이익률은 WP(월드프리미엄)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량 확대 및 판매가 상승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1.8%p 상승한 11.9%를 나타냈다.

이 같은 실적은 철강 부문의 영업이익은 그동안 큰 폭의 적자를 내던 해외 철강법인의 합산 영업이익이 2분기에 들면서 흑자로 전환됨에 따라 전분기 대비 33.1% 증가했다.

지난해 3991억원 적자를 기록했던 해외 철강법인은 지난 1분기 적자 규모를 423억원으로 줄인 데 이어, 2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529억원 증가한 106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중국 스테인리스스틸 생산법인인 장가항포항불수강은 니켈 등 원료가 인상에 따른 판매가 상승으로 전분기에 이어 흑자 기조를 이어갔으며 인도네시아의 크라카타우 포스코와 베트남의 POSCO SS-Vina는 적자폭을 대폭 줄였다.

포스코 측은  “철강·ICT·소재 부문의 경영실적 개선과 WP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량 확대 및 판매가 상승에 힘입어 2분기 경영실적이 양호한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2014년 이후 추진해 온 사업구조 혁신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청도포금강재 가공센터 매각, 포스코AST-포스코P&S 합병, 그린가스텍-포스코 합병 등 올해 2분기 중 완료된 것들은 포함해 2014년 이후 지금까지 45개 계열사의 구조조정을 추진했다.

여기에 자산 구조조정 36건을 합치면 내년까지 계획된 전체 구조조정 목표 149건 중 81건이 완료된 셈이다고 설명했다.
 
올 하반기에는 국내외 28개의 계열사와 13건의 자산을 추가 정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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