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9 (목)

  • 맑음동두천 -12.4℃
  • 맑음강릉 -4.6℃
  • 맑음서울 -8.6℃
  • 맑음대전 -7.1℃
  • 맑음대구 -3.2℃
  • 맑음울산 -3.1℃
  • 맑음광주 -5.1℃
  • 맑음부산 -2.9℃
  • 흐림고창 -7.2℃
  • 맑음제주 0.4℃
  • 맑음강화 -11.0℃
  • 흐림보은 -10.1℃
  • 맑음금산 -10.1℃
  • 맑음강진군 -5.7℃
  • 맑음경주시 -2.9℃
  • 맑음거제 -1.8℃
기상청 제공

증권

[주요공시] 금호산업, 현대산업개발, 에스티아이 등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13일 장 마감 이후 16일 개장 전까지 주요공시다.

[코스피]

▲일신석재(007110)는 포스코건설로부터 47억698만원 규모의 창원 용지지구 주택재건축사업의 석재공사를 수주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11.86%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2017년 10월 31일까지다. 

▲금호산업(002990)은 최대주주가 금호기업 외 1인에서 금호홀딩스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13일 공시했다. 금호터미널(주)와 금호기업(주)간 합병에 따른 지분 이전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기 때문이다. 양사 합병의 소멸법인은 금호기업, 존속법인은 금호터미널이다. 금호터미널의 사명은 금호홀딩스로 변경됐다. 

▲현대산업개발(012630)은 한국도로공사로부터 2052억1604만원 규모의 포항-영덕간 고속국도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매출액 대비 4.5%에 해당하며 2100일 이내 공사완료가 주요 계약조건이다.

▲코리안리(003690)는 최대주주인 원혁희 회장 유고에 따른 상속절차 종결로 기존 원 회장 외 7인에서 부인인 장인순 여사 외 6인으로 최대 주주가 변경됐다고 13일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 등의 소유주식은 총 2745만7345주(22.81%)다. 

▲AK홀딩스(006840)는 12일 자회사 애경화학이 주당 8,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43억3600만원이다.

▲LS산전(010120)가 구자균 회장에게 상반기 누적 11억77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까뮤이앤씨(013700)는 대우건설로부터 1323억7031만원 규모의 부천 로지스틱스파크 PC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7.9%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2017년 10월 31일까지다. 

▲현대백화점(069960)은 동양매직 인수 추진설에 대한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인수 적정성 판단을 위해 예비입찰제안서를 제출했으며, 본입찰 적격자로 선정될 시 단독 또는 현대홈쇼핑과 공동으로 입찰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라고 13일 답변 공시했다. 

▲대경기계(015590)기술은 최대주주의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지분매각을 검토 중에 있으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13일 답변 공시했다. 

[코스닥]

▲에스티아이(039440)는 삼성전자와 213억8700만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매출액 대비 17.04%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다.

▲맥스로텍(141070)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 추진설에 대한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투자유치 추진 중 협의파트너의 환경요인에 의해 협의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답변 공시했다.

▲오스템(031510)은 계열사인 Pos-Austem Yantai Automotive co,.ltd에 131억832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보증액은 자기자본 대비 10.67%이며 보증기간은 오는 2017년 8월 22일까지다.

▲바른손(018700)은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운영자금 유치를 위해 유상증자 등의 자금조달을 검토 중이다”라고 13일 답변 공시했다. 

▲이루온(065440)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4억34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발행신주는 보통주 370만주로 예정 발행가액은 2820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11월 3일이다. 

▲경봉(139050)은 화성써모 인수설에 대한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실적 개선과 사업 다각화를 위해 여러 대책을 논의 중이지만 세부 사항은 결정된 바 없다”고 13일 답변 공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데스크 칼럼] 국세청 개혁, 이제는 ‘행정 과제’가 아니라 ‘국정 과제’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편집국장) 국세청이 개청 60주년을 맞아 26일 대대적인 세정 개혁을 선언했다. 체납관리 혁신, 반사회적 탈세 근절, AI 대전환, 국세외수입 통합징수. 하나같이 국세청 내부 차원의 개선을 넘어, 정무·정책 판단 없이는 실행될 수 없는 과제들이다. 이번 선언을 더 이상 국세청의 ‘업무계획’으로만 볼 수 없는 이유다. 이번 회의에서 임광현 국세청장이 반복해서 강조한 키워드는 분명했다. “현장에서 시작해야 한다”, “국세청은 징수기관이 아니라 동반자여야 한다”, “적극행정으로 국민 목소리에 바로 답해야 한다”, “성실납세자가 손해 보지 않는 세정이 조세정의의 출발점이다”, “AI 전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국세행정을 만들겠다.” 이는 수사가 아니라, 국세청의 정체성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선언에 가깝다. 문제는 이 선언이 국세청 내부 결의로 끝나느냐, 국정 운영 원칙으로 격상되느냐다. 지금 국세행정은 단순한 징수 행정의 문제가 아니다. 자본시장 신뢰, 부동산 안정, 조세 형평, 국가 재정 건전성, 민생 회복까지 모두 관통한다. 국세청이 아무리 강한 의지를 가져도, 정치·정책 라인이 뒷받침하지 않으면 번번이 중간에서 멈춰왔던 영역이다. 역외탈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