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5 (금)

  • 맑음동두천 -5.5℃
  • 맑음강릉 2.0℃
  • 구름많음서울 -1.9℃
  • 맑음대전 -1.9℃
  • 맑음대구 0.4℃
  • 맑음울산 1.1℃
  • 맑음광주 0.3℃
  • 맑음부산 2.1℃
  • 맑음고창 -2.1℃
  • 구름조금제주 4.6℃
  • 구름조금강화 -2.5℃
  • 맑음보은 -4.6℃
  • 맑음금산 -4.1℃
  • 맑음강진군 -0.9℃
  • 맑음경주시 -4.0℃
  • 맑음거제 0.1℃
기상청 제공

식품 · 유통 · 의료

두타면세점, 가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모션 선봬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두타면세점이 가을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14일부터 11월 25일까지 밤낮없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가을 프로모션과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두타면세점 본점을 방문 고객은 구매금액에 따라 ▲ D2층 시계 구매 고객 대상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 ▲심야쇼핑 시 10% 추가할인 및 1만원권 교통카드 ▲동대문 오감만족 바우처 ▲최대 34만원 선불카드 및 추가 스페셜 기프트 ▲신규회원가입 시 송중기 사은품 등 풍성한 혜택으로 실속 있는 면세쇼핑을 즐길 수 있다.

먼저 두타면세점은 최근 예거르쿨트르, 위블로, 브라이틀링, 론진, 태그호이어 등 하이앤드 브랜드들이 입점하면서 단장을 마친 D2층 시계 전문 매장을 방문, 당일 $500이상 시계를 구매한 고객에게 100% 당첨 행운의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한다. 

스크래치 복권 1등 당첨자 20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티쏘(TISSOT) 르 로끌(LE LOCLE) 시계를, 2등 50명에게는 25만원 상당의 다니엘 웰링턴 클래식 세인트 모스 시계를 제공한다. 또한 3등에게는 두타면세점의 시그니처 부엉이 텀블러가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두타면세점은 동대문의 가을 밤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밤 10시부터 심야쇼핑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미드나잇 쇼핑 혜택도 마련했다. 이 시간대 구매고객에게는 10% 추가 할인혜택은 물론 $100 이상 구매 고객에겐 1만원권 티머니 교통카드를 준다.

또한 심야 시간대 $200과 $400 이상 구매 시에는 동대문 인근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한 선택형 바우처가 제공된다. $200 이상 구매 고객은 스무디킹 스무디 세트 교환권, 메가박스 치맥 콤보 세트 교환권 중 1가지를, $400 이상 구매 고객은 진원조 닭한마리 혹은 사이드쇼 차돌박이 떡볶이 2인분 이용권 중 1가지를 고를 수 있다. 

이 밖에도 두타면세점은 구매금액대별 최대 34만원 선불카드를 비롯해 $1 이상 모든 구매고객 대상 Think Coffee 음료 이용권, $150 이상 구매 시 부엉이 스마트폰 링, 그리고 당일 본점 신규가입 회원에게는 송중기 핸드폰 거치대 또는 캐리어 벨트 중 1가지를 선택 증정한다. 허니문 고객으로 등록한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서도 기본 제공 외 추가 선불카드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해당 기간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두타인터넷면세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낚시와 K-관세행정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어린 시절, 여름이면 시골 도랑은 나에게 최고의 놀이터였다. 맨발로 물살을 가르며 미꾸라지와 붕어를 잡던 기억은 지금도 선명하다. 허름한 양동이에 물고기를 담아 집에 가져가면 어머니는 늘 “고생했다”라며 따뜻한 잡탕을 끓여주셨다. 돌과 수초가 얽힌 물속을 들여다보며 ‘물고기가 머무는 자리’를 찾던 그 경험은 훗날 관세행정을 바라보는 나의 태도에 자연스레 스며들었다. 성인이 되어서도 물가에서는 마음이 늘 편안했다. 장인어른께서 선물해 주신 낚싯대를 들고 개천을 찾으며 업무의 무게를 내려놓곤 했다. 그러나 아이가 태어나면서 낚시와는 자연스레 멀어졌고, 다시 낚싯대를 잡기까지 20년이 흘렀다. 놀랍게도 다시 시작하자 시간의 공백은 금세 사라졌다. 물가의 고요함은 여전히 나를 비워내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되었다. 낚시는 계절을 타지 않는다. 영하의 겨울에도 두툼한 외투를 챙겨 입고 손난로를 넣은 채 저수지로 향한다. 찬바람이 스쳐도 찌가 흔들리는 순간 마음은 고요해진다. 몇 해 전에는 붕어 낚시에서 나아가 워킹 배스 낚시를 시작했다. 장비도 간편하고 운동 효과도 좋아 빠져들지 않을 수 없었다. 걸어 다니며 포인트를 찾는
[초대석] 세무법인 와이즈앤택스 최시헌 회장, 김선명 대표 "변화 앞에서 흔들리지 않는 최고의 세무서비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사진=이학명 기자) 지난 2023년에 이어 2025년에 치러진 한국세무사회 제33대와 제34대 임원 선거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돼 3년째 주요 회직을 수행해 온 최시헌 부회장과 김선명 부회장이 올해 1월 세무법인 와이즈앤택스를 설립하고 최고의 세무 컨설팅과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꿈을 안고 본격 출범한 지 1년 가까이 됐다. 대구지방국세청장으로 국세공무원을 마감한 최시헌 세무사가 회장직을 맡았고, 세무 고시 출신의 김선명 세무사는 대표세무사로서 법인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김준성, 김민식, 박정준, 민규태 세무사 등 4명의 젊은 세무사가 합류해 분당 본점과 분당 서현, 경기 광주, 서울 용산 등을 거점으로 하여 활발한 업무를 전개하고 있다. 낙엽이 거리를 뒤덮고 있던 11월 중순, 분당 본점에서 최시헌 부회장과 김선명 세무사를 만나 와이즈앤택스의 설립 과정을 돌아보고, 향후 법인을 어떻게 이끌어 갈 예정인지 알아봤다. Q. 우선 성공적인 법인 설립을 축하합니다. 올해 1월 각자 활동하시던 세무사사무소를 합쳐서 새로운 세무법인을 설립하셨는데요. 어떤 계기가 있었습니까? (최시헌 회장) 저는 20년 연말 대구지방국세청장을 끝으로 공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