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서비스 시행 첫날인 9일에 21만명이 조회했고, 잔고이전・해지가 이루어지지 않는 주말 10~11일에도 17만명이 조회했다.
또 해지된 금액 26억원 중 25억9000만원은 다른 계좌로 잔고이전됐고 2000만원은 서민금융진흥원에 기부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 금감원, 금결원, 은행권 등 관련 기관은 운영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면서 불편사항을 점검・보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향후 서비스 개선시 참고할 예정이다.
한편 계좌통합관리서비스의 조회서비스는 매일 09~22시에, 잔고이전·해지서비스는 영업일 09~17시에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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