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NH농협카드는 다양한 할인 및 적립서비스가 지원되는 ‘도농사랑가족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우선 ‘효애(孝愛)서비스’로 건강즙·견과류를 비롯해 가정식반찬·과일도시락 등의 정기배송서비스 이용시 10% 청구할인, 에스원 안심폰 자동이체 시 10% 청구할인 등이 제공된다.
또 ‘생활적립서비스’로 전국 농협판매장·이마트 등 대형할인점과 약국·의료보조기기 매장·농협홍삼매장에서 결제시 10% 적립, 국내 대중교통 및 고속버스·KTX 이용시 5%가 적립된다.
‘생활적립서비스’를 통해 적립된 채움포인트는 부모님이나 자녀 명의의 NH농협카드로 양도 및 사용이 가능하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이 상품은 세대와 도농간에 사랑을 실천하고 나누는 상품으로 농협만의 특수성을 살린 카드”라며 “고객을 섬기는 마음으로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