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우리카드(대표이사 강원)는 카드 플레이트에 친환경 나무 소재를 사용한 ‘가득한 체크카드’와 ‘나만의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가득한 체크카드’는 커피전문점·패밀리레스토랑 20% 할인, 주유 리터당 40원 할인, 모든 영화관 3천원 할인, 놀이공원 50% 할인 등을 제공한다.
‘나만의 체크카드’는 마트, 백화점, 인터넷 쇼핑몰 등 3개 소비영역 중 선택한 1개 업종에서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업종은 6개월 단위로 변경 가능하다. 여기에 모든 영화관 3천원 할인,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50% 할인 서비스가 추가로 제공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가득한 체크카드는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줄 수 있도록 개발됐고, 나만의 체크카드는 집중형 할인에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을 추가 적용했다”며 “이번 체크카드 신상품 출시를 통해 향후 체크카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9월 한 달 간 가나다 체크카드를 발급한 후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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