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 맑음동두천 18.7℃
  • 구름많음강릉 16.6℃
  • 맑음서울 19.0℃
  • 맑음대전 19.8℃
  • 맑음대구 22.0℃
  • 맑음울산 21.7℃
  • 맑음광주 19.8℃
  • 맑음부산 20.9℃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2.5℃
  • 맑음강화 16.1℃
  • 맑음보은 19.3℃
  • 맑음금산 17.9℃
  • 맑음강진군 20.6℃
  • 맑음경주시 21.7℃
  • 맑음거제 22.3℃
기상청 제공

사회

코수술이 잘못되었을 때 코재수술 병원 선택 시 주의사항은

(조세금융신문=이준영 기자) 우리나라에서는 눈성형만큼이나 코성형이 대중화되어 있는 수술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코는 사람의 얼굴 중 가장 중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첫 인상을 결정짓기도 하고 코의 변화 하나로 전체적인 인상 변화를 볼 수 있는 만큼 성형 하나로 이미지를 개선시킬 수 있어 그 영향이 크다.


사람들의 얼굴형이 각각 다르게 생긴 것과 같은 이치로 코도 다양한 유형이 있으며, 모양에 따라 성형 방법도 다르고 쓰이는 보형물도 다양하게 나뉜다.


하지만 이렇게 코수술이 대중화되면서 부작용을 겪고 있는 경우도 많이 있어 코재수술을 찾는 사례가 많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코성형 부작용은 코끝에서 대부분 발생이 되는데 염증, 보형물 거부반응, 수술 후 잘못된 사후관리 등으로 나타나게 된다. 재수술의 사례도 다양하기 때문에 보다 코의 상태를 정확히 분석해서 진행을 해야한다.


또한 코재수술은 처음 진행했던 코수술에 비해 상처입은 조직, 부작용의 원인 및 양상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매우 까다로운 수술에 속하므로 집도 경험이 풍부한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수술을 맡기는 것이 결과의 만족도를 좌우한다고 할 수 있다.


코수술이나 재수술에 실패하지 않으려면 단순히 가격적인 부분에서만 현혹되어 수술을 받아서는 안되고 상담을 받기 전 미리 성형외과 홈페이지 등을 방문하여 코 재수술의 사례를 보며 결과는 자연스럽고 만족스러운지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코재수술병원 코웰성형외과 강창균 원장은 “코재수술을 통해 부작용 문제를 없애는 것도 좋지만 근본적으로 아름다운 코 라인을 완성하고자 하는 목적도 고려를 해서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분석하고 그에 맞게 코 라인과 코 끝을 디자인하여 수술을 진행하도록 해야 두 번 실패 없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시론] 불안한 시대 안전을 위한 한걸음
(조세금융신문=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우크라이나 전쟁이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이스라엘과 이란에서 전쟁의 불꽃이 일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4시 이스라엘은 미사일을 동원하여 이란 본토를 공격했다. 이보다 앞서 13일 이란이 드론과 미사일로 이스라엘을 공격한 것에 대한 보복이다. 시작은 지난 4월 1일 이스라엘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이란 영사관을 미사일로 공격한 것이다. 이스라엘의 목적은 해외 특수작전을 수행하는 쿠드스군의 지휘관을 노린 것이었다.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최소 18명이 사망했고 사망자 중 혁명수비대 핵심 인물이 있어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가를 물은 것이다. 이란이 첫 공격을 받고 12일 후 반격하여 드론과 미사일을 쏘았고 5일 후 이스라엘이 재차 공격한 상황이다. 이렇게 오래된 앙숙은 다시 전쟁의 구름을 만들었고 세계는 5차 중동전으로 확대될까 봐 마음을 졸이고 있다. 두 국가는 모두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이란은 미사일 강국으로 이들의 충돌은 주변 국가는 물론 양 국가 모두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 것이다. 사실 서방국가의 제재를 받고 있는 이란은 경제난에 휘둘리고 있어 전쟁을 피하고 싶을
[인터뷰] 4선 관록의 진선미 의원 “3高 시대, 민생·국익중심 경제정책 전환 시급”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현재 고물가와 고환율, 고금리 상황을 국내 변수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모든 측면에서 국제 경제 상황과 닿아 있는 문제이며, 따라서 철저하게 국익을 위한 외교・통상・안보 정책을 꾀하지 않으면, 우리 국민들이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그 결실을 향유할 수 없습니다.” 지난 4월10일 제 22대 총선거에서 당선돼 4선 국회의원이 된 ‘경제통’ 진선미 의원이 22일 <조세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총선이 끝나자 정부의 가스요금 인상 움직임을 비롯하여 시장의 생필품과 식품 등 주요 소비재들이 줄줄이 가격인상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4선 의원이 된 진선미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하반기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했다. 조세와 금융, 환율 등 국가 재정정책과 금융정책 전반에 대한 시의적절한 문제제기와 해법을 제시, 소속된 더불어민주당에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뿐만아니라 국회 예산정책처와 국회 입법조사처 등 국회의 양대 싱크탱크가 선정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국정감사 기간 중 개최된 국회 예산정책처 설립 20주년 행사에서 정책활동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상을 받는 자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