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은 운전 중 교통사고는 물론 미 운전 시에도 발생한 사고를 보장하는 ‘롯데 안전동행 운전자보험’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상해사망, 후유장해, 입원ㆍ수술비 등 운전 중 교통사고에 대한 보장뿐만 아니라 운전을 하지 않을 때에 발생한 교통사고도 보장한다.
또한 벌금,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 및 교통사고처리지원금(동승자 포함) 등에 대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롯데 안전동행 운전자보험’은 연만기(3년~20년) 및 80세, 100세 만기로 구성되어 있고 납입기간은 전기납, 10년, 15년, 20년, 25년, 30년이다. 납입주기는 월납, 2개월납, 3개월납, 6개월납, 연납 중 선택이 가능하다.
롯데손보 김태수 상품개발팀장은 “이 상품은 세대별로 다양한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폭넓게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실속형 운전자보험”이라며 “고령운전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사회변화까지 반영해 보험 상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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