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7 (토)

  • 맑음동두천 -5.7℃
  • 구름많음강릉 -0.2℃
  • 맑음서울 -5.4℃
  • 맑음대전 -3.5℃
  • 맑음대구 0.0℃
  • 맑음울산 1.0℃
  • 구름많음광주 -2.1℃
  • 맑음부산 2.9℃
  • 구름많음고창 -3.1℃
  • 제주 2.1℃
  • 맑음강화 -7.4℃
  • 맑음보은 -4.1℃
  • 맑음금산 -3.4℃
  • 구름많음강진군 -0.2℃
  • 맑음경주시 0.9℃
  • 맑음거제 2.7℃
기상청 제공

사회

개인회생대출상품 변제현황에 따라 금리인하 가능

(조세금융신문=이준영 기자)가계부채 1400조 시대에 들어서면서 보이스피싱이 더 과감해졌다. 저금리로 대환해줄 테니 계좌로 돈을 보내라는 식으로 당하는 서민들이 늘고 있다.

 

머니홀릭 관계자는 이처럼 “대출진행 중 수수료를 보내라 요구하는 곳에서 진행 중이면 무조건 중지해야 한다”며 진행 전 정식등록업체인지 ‘대출모집인조회‘ 사이트에서 확인 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개인회생중대출상품은 인가전대출상품과 인가후대출, 20회이상 채무통합대출 개인회생면책후대출상품이 있는데, 소득증빙이 가능한 근로자와 자영업자 그리고 소득이 없는 주부가 진행이 가능하다. 사건번호대출은 개인회생접수 후 추심 금지명령까지 나온 상황에서 대출 진행이 가능한 상품이다. 개시결정대출상품 개시결정공고 후 변제금 1회 이상 납부한 상황에서 대출진행이 가능한 상품이다. 인가 전 상품은 모두 24%의 금리로 상환기간 최장5년까지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방식 또는 만기일시상환 상품으로 진행이 가능하다.

 

개인회생인가결정만 나와도 한도는 크게 증액되며, 회생 20회 이상 납부했을 경우 금리까지 더 낮게 받을 수 있다. 또한 개인회생변제현황 조회 시 미납이 있어 폐지위기에 있는 분들의 경우 회생변제금미납을 갚는 조건으로 대출진행이 가능하게 되며, 미납금액에 따라 다르지만 2회까지는 무난하게 진행이 가능하다.

 

보통 변제금액은 최저생계비를 제외하고 월소득을 납부하는데, 회생 신청시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므로 조금씩 차이가 있다. 월소득에서 회생납부금액을 제외한 금액이 가용자금인데 이 가용자금이 높아질수록 심사 시 한도가 높아지고, 회생 변제금 납부회차가 많을수록 승인률이 높아진다. 만약 24회가 넘었다면 공직지원제도 국민행복기금에서 회생자전용 소액대출 진행이 가능하며 한도 500만원 금리 4%의 상품이용이 가능하다.

 

회생이 거의 끝나가는 경우 채무통합이 필요한 분들이 많은데 변제회차 55회 이상 또는 변제금 납부완료, 면책신청자, 면책자의 경우는 기존대출 금리를 낮추면서 채무통합 가능한 상품이 있다. 금리는 연 14.9%~24%이내로 진행이 가능하며 대출건수가 많은 채무자들은 채무통합하여 관리가 용이해진다.

 

머니홀릭에서는 홈페이지와 최대커뮤니티를 통해 실제대출후기와 대출사례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또한 1:1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공정의 사닥다리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며칠 전, 새로 전입한 사무관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두 가지만을 강조했다. 인사를 잘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멀리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새로 만든 조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가 사무관이던 시절 같은 과에서 근무하셨던 한 선배 사무관께서 해주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그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했지만, 공직의 시간을 오래 지날수록 그 말은 점점 더 분명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했다. 인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는 일이고, 돈을 멀리하라는 말은 공직자의 판단을 흐리는 유혹과 거리를 두라는 경고였다. 공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항해이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지 않으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도 했다. 너무 경쟁하듯이 하나의 사다리만 오르려 하지 말고, 각자의 사닥다리를 각자의 속도로 차분히 오르기를 바란다고. 레드오션처럼 한 방향으로 몰려 달리다 보면, 사닥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고 병목현상 속에서 누군가는 추락할 수도 있다. 성과와 평가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