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 (목)

  • 맑음동두천 1.2℃
  • 맑음강릉 9.6℃
  • 맑음서울 3.0℃
  • 맑음대전 5.4℃
  • 구름많음대구 9.9℃
  • 맑음울산 9.5℃
  • 구름많음광주 6.8℃
  • 구름많음부산 10.2℃
  • 흐림고창 4.4℃
  • 맑음제주 9.4℃
  • 맑음강화 -0.5℃
  • 맑음보은 6.1℃
  • 구름많음금산 3.3℃
  • 흐림강진군 7.8℃
  • 맑음경주시 9.9℃
  • 구름많음거제 9.7℃
기상청 제공

사회

코재수술, 풍부한 경험을 가진 성형외과 찾아야

 

(조세금융신문=이준영 기자)코성형수술 건수가 많아짐에 따라 '코재수술'을 고려하는 인원도 상당히 증가하고 있다. 한번 성형을 경험한 환자에게 재수술은 힘든 결정이며 심리적인 부담감이 클 수밖에 없다. 코 재수술은 처음 코 성형보다 훨씬 어려운 수술이며, 염증과 출혈등의 부작용 위험도 높다. 그렇기 때문에 체계적인 수술 계획을 수립하지 않으면 다시 재수술을 받아야 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코 수술 시에는 주로 귀 연골 등과 같은 자가 재료를 활용하는데, 재수술시에는 이러한 재료들이 부족한 경우가 많으며, 구조적 변형 때문에 수술의 난도가 높아진다. 코 재수술은 보통 코 보형물을 제거한 후 최소 6개월 이상이 지난 후 진행하게 된다.

 

수술 후 생기는 흉터 조직은 2~3개월에 가장 왕성하게 형성되고 딱딱한 정도가 가장 심하다. 그래서 재수술은 조직이 성숙해지고 부드러워지는 6개월 이후에 고려해야 한다. 코 자체가 휘어진 경우에는 이비인후과 협진을 통해 비중격만곡 등의 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더웰병원의 오정근 성형외과의는 "환자의 컨디션을 파악하고 해결해 만족도 높은 코재수술을 지향한다"며, "코수술 후에는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흡연과 음주를 자제하고, 사우나를 피해 몸의 회복을 최대한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더웰병원은 20년 이상의 전문의들로 구성된 의료기관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공정의 사닥다리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며칠 전, 새로 전입한 사무관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두 가지만을 강조했다. 인사를 잘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멀리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새로 만든 조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가 사무관이던 시절 같은 과에서 근무하셨던 한 선배 사무관께서 해주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그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했지만, 공직의 시간을 오래 지날수록 그 말은 점점 더 분명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했다. 인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는 일이고, 돈을 멀리하라는 말은 공직자의 판단을 흐리는 유혹과 거리를 두라는 경고였다. 공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항해이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지 않으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도 했다. 너무 경쟁하듯이 하나의 사다리만 오르려 하지 말고, 각자의 사닥다리를 각자의 속도로 차분히 오르기를 바란다고. 레드오션처럼 한 방향으로 몰려 달리다 보면, 사닥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고 병목현상 속에서 누군가는 추락할 수도 있다. 성과와 평가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