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김종환 전 강서세무서장이 지난 12월 말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세무사로 새 출발을 한다.
세무회계 장선 김종환 세무사는 오는 22일 강서구 공항대로 186 로뎀타워 801호에서 개업소연을 가질 예정이다.
김 세무사는 7급 공채로 국세청에 입문해 고양세무서, 중부청 등을 거쳐 해남세무서장, 포천세무서장, 서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강서세무서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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